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사카 아카리 (문단 편집) ===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 [include(틀:스포일러)] 첫 등장은 나츠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평소와 같이 셋(나츠키, 미오, 아카리)이서 등교하던 중 어제 했던 고백은 잘 됐냐고 물어본다. 이 질문에 나츠키가 그날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데, 고백하다가 예행연습으로 바뀌고, 결국 라멘 먹으러 갔다는 나츠키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질문한 당사자인 아카리 본인도 라멘이 맛있겠다면서 넋을 놓았다(…). 다시 정신 차리고, 결국 시도했다가 후퇴한 거라고 직구를 날린다. 이에 나츠키가 발끈해 화제를 미오에게 돌렸다가, 다시 미오가 아카리에게 돌리자 말끝을 흐리더니 일단 나츠키의 고백 작전을 우선 생각하자며 이야기를 끝맺는다. 학교에 도착하고 반에 들어서자,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세나가 먼저 인사를 하여 그녀에게도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그러다 ~~우연히~~[* 우연이 아니라 소우타가 아카리를 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친 것이다.] 소우타와 눈이 마주치지만 모치타가 급하게 몸을 돌려 시야에서 벗어나자 다시 세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체육시간, 나츠키와 테니스 연습을 하던 중 좋아하게 된 사람이 이상형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한눈 판 소우타가 축구공에 얼굴을 직격으로 받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런 상황을 소우타는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카리는 하루키와 유우에게 부축받아 가는 소우타를 웃으며 바라본다. 다음 날, 교실로 들어오던 소우타가 아카리와 마주치자 간신히 아침인사를 나누고 아카리의 머리가 뻗쳤다는 걸 알려주자, 그제서야 자신의 머리가 뻗쳤다는 걸 알게 된다. 부끄러운 마음에 급하게 앞머리를 손으로 누르고, (자신과 소우타만의) 비밀이라며 급하게 교실 밖으로 뛰어나간다. 가을, 나츠키, 미오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백 예행연습 계속 하고 있는지 묻는다. 나츠키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엄청 지적받는다고 말하자, 고백이 뭐가 안 된다며 그녀를 다독여준다. 또, 자신도 소우타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고 말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코유키가 찾아와 나츠키에게 실질적인 ‘데이트 신청’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나츠키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본다. 며칠 후 세나와 함께 전철로 등교하던 중 같은 칸에 탔던 소우타가 자리 양보 해주는 모습을 보고 배려있다 느끼곤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날 점심시간, 급하게 아카리를 찾아온 소우타는 할 말이 있다며 ‘방과 후 4시 10분에 미술실’로 와달라는 약속을 하게 된다. 수락 후 자리를 나온 아카리는 소우타와 두 번째로 대화했다는 걸 알고, 이런 상황에 익숙치 않아 할 이야기는 무엇인지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궁금해한다. 슬쩍 입꼬리가 올라가기도. 4시 5분, 미술실에 미리 와있던 아카리는 드디어 미술실로 찾아온 소우타를 긴장한 얼굴로 맞이한다. 그렇게 긴장이 유지되던 때 소우타가 ‘저로는 안 되나요?’라고 말문을 튼다. 그러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괜찮은 것 같다고 답하지만, 다시 소우타가 제대로 좋아한다고 진심을 전해 엄청 놀란 채로 소우타를 바라본다. 그러나 소우타의 고백 멘트 중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에 그건 귀찮다고 거절한다. 대신 역 앞에 새로 생긴 케이크 가게에 같이 가보자며 먼저 약속을 잡는다. 나츠키의 고백 당일에도 늘 미오와 함께 나츠키를 기다리지만, 이번엔 화장으로 인해 엄청나게 확 바뀐 나츠키를 보고 그대로 굳어버린다. 그렇지만 나츠키의 간절함이 아카리에게도 전해져, 미오와 함께 양 팔을 붙잡고 그대로 집안으로 끌고 가 처음부터 화장을 다시 시켜준다. 그날 오후 소우타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케이크 가게에 가고, 속으로 나츠키의 고백을 응원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